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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딥 러닝 아버지’의 충고 “AI 연구 3차 겨울은 한국에 기회”
━ [SPECIAL REPORT] 인공지능 ‘메디치 전략’ “난 행운아다.” ‘딥 러닝(Deep Learning)의 아버지’ 후쿠시마 구니히코 일본 퍼지논리시스템연구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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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가 생리하면 역사도 달라졌을 것이다
━ 아직도 두터운 여성에 대한 편견 이것은 나의 피 이것은 나의 피 엘리즈 티에보 지음 김자연 옮김, 클 문화적으로 금기시되어 온 주제에 과감히 뛰어드는 일은 결코 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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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“한반도 평화, 한발짝 더…” 남북, 지뢰제거 시작
━ JSA와 DMZ서 지뢰 제거 작업이 시작됩니다.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(JSA). [AP=연합뉴스] 지난달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체결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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盧와 친했지만 둘은 거리뒀다… 文·김병준 20년 애증
참여정부 좌·우 노선 대표하는 실세였지만 깊은 교감 없어 경제 정책 놓고선 충돌, 정부가 노선 수정하면 협치(協治) 길 열릴 수도 비록 불발에 그쳤지만 여야 영수회담이 성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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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생리대 검사하자, 별장 개밥 줘라” 갈 데까지 간 직장갑질
━ ‘직장갑질 119’ 상담·운영자 좌담 직장인 오픈채팅방 ‘직장갑질 119’에서 자원봉사로 상담활동을 하는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직장갑질 행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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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중증 여드름 치료약 끊은 뒤 적어도 30일간 피임하세요
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약을 함부로 먹어선 안 된다. 복용하던 약을 끊었다고 해서 임신을 섣불리 시도해서도 안 된다. 대표적으로 중증 여드름 치료약(전문의약품)을 먹는 경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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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균이라는 균
━ [책 속으로] 요조의 책잡힌 삶 평균의 종말 마스크팩을 할 때마다 얼마간 의기소침해진다. 내 얼굴형에 꼭 맞는 마스크 시트를 아직까지 만난 적이 없다. 언제나 이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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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뇌졸중 1·2차 손상 모두 줄인다" 세계 의학계 '저체온 치료' 주목
[박정렬 기자] "저체온 치료를 아십니까?" 이름도, 방식도 생소한 이 치료는 의외로 국내 70여 곳의 상급종합병원에서 활용되고 있는 '검증된' 응급 치료방법이다. 급성 심근경색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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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권익위 신고 접수된 ‘김영란법 위반’ 78%가 자체 종결
김영란법 시행 첫날이었던 지난해 9월 28일 오전 부산시 감사관실 전직원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청 로비에서 청탁금지법 관련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. [중앙포토] 부정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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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튀긴 단팥호떡·고기호떡…월 매출 5000만원 ‘삼청동호떡’
`삼청동호떡`의 고기호떡과 소토요일 오전 11시 45분, 주인을 골목 어귀에서 우연히 만났다. 골목으로 들어가니 문을 열기 전인데 호떡집 앞에는 벌써 몇 사람이 모여있다. 안주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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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틀간 1300㎞ 돌며…‘커넥처’ 길 찾는 이웅열
현장경영에 나선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(오른쪽)이 17일 오후 전남 완도군 신지도와 고금도를 연결하는 장보고대교 건설현장을 방문해 코오롱글로벌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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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 살려면 ‘정기적으로’ 굶어라?
[뉴스위크] FMD는 굶지 않으면서 굶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다이어트다.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야채수프와 에너지바, 에너지 드링크, 저열량 스낵을 먹고 카모마일 차를 많이 마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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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치 않는 임신 매년 4500만 건, 피임법만 알았어도…
피임약은 불임술보다 높은 피임 효과(99.7%)가 있다. 반드시 생리 주기 첫날부터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.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낙태 건수는 연간 17만여 건. 가임기 여성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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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지르고 응급피임약 반복 복용하면 덜컥 임신할 수 있어요
대학생 이모(24)씨는 월요일 오전 병원 문이 열자마자 응급피임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다. 이틀 남자친구와 뜻하지 않게 성관계를 가졌는데 임신이 될까 불안해서다. 남자친구가 콘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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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상(盤上)의 향기] 한판 바둑 며칠 이어질 땐 ‘봉수’로 컨닝 바둑 봉쇄
대국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. 시간 계산, 기록, 사물 정리, 입회인 등…. 사진은 1964년 일본 제3기 명인전 도전기 종국 장면. 정면이 사카다 명인이다. [사진 일본기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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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학은 유용한 학문인가 … 석학과 젊은피 ‘열린 대화’
5회 린다우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이 2007년 노벨상 수상자인 에릭 매스킨 하버드대 교수와 토론하고 있다. [Christian Flemming/Linda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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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급피임약, 성관계 후 72시간 내 복용해야
12월은 유혹의 계절이다. 원하지 않는 임신 걱정에 응급피임약(사후피임약)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이다. 이 약은 고용량 여성호르몬을 집중 투여해 임신을 막는다. 하지만 안심하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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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급피임약, 성관계 후 72시간 내 복용해야
12월은 유혹의 계절이다. 원하지 않는 임신 걱정에 응급피임약(사후피임약)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이다. 이 약은 고용량 여성호르몬을 집중 투여해 임신을 막는다. 하지만 안심하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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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보 달인 보시라이 반격 … 공개재판, 시진핑 자충수?
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서기의 뇌물 수수 혐의에 관한 아내 구카이라이의 증언을 담은 동영상이 23일 공개됐다. 검찰 측이 지난 10일 사전 촬영해 증거로 법원에 제출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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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유발 바이러스 발견, 존재하지 않는 시장 창조
하랄트 추어하우젠 박사가 29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호암포럼에 첫 연사로 나서 강연하고 있다. [사진 삼성서울병원] 2008년 노벨 생리·의학상을 수상한 ‘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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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앳지'있는 바캉스…'생리조절'이 정답
-피임약은 생리예정일 5일 전부터 복용해야 생리 미뤄 - 응급 피임약은, 여성 건강 헤칠 우려 커 직장인 김지은(서울시 서초구ㆍ29)씨는 작년 여름휴가만 생각하면 아직도 '한숨'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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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응급피임약 복용자가 알아야 할 5가지
요즘 난데없이 응급피임약이 의사·약사들의 논쟁거리로 부각됐다. 대한약사회가 치고 나왔다. 전문약으로 분류된 응급피임약을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약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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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걷다 보면 생각 맑아지고 건강, 걷는 행복 널리 알려야죠”
노무현 정부 시절 검찰총장을 지낸 정상명(61·사진)씨가 서울에서 고향 경북 의성군 다인면까지 240㎞를 걸었다(중앙일보 3월 23일자 31면). 지난달 22일 출발해 29일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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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들 ‘그날’ 상쾌하게 보내려면
직장인 김희연(32·용산구 용산동)씨는 매달 ‘그날’이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낸다. 복통은 기본이고 생리 전후에는 자주 체한다. 생리 기간에는 어지러움과 함께 손발 저림을 느낀다.